현대 준중형 세단의 대표주자 아반떼에 대해 파해쳐보도록 하겠습니다.
신차 스마스 스트림 가솔린 1.6
엔트리 모델인 스마트의 시작가가 1997만 원부터 시작합니다.
스마트 트림을 기준으로 필요한 옵션을 추가해 본다면 우선 버튼시동&스마트키, 스마트 트렁크 및 듀얼 풀오토 에어컨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I(+70만 원)은 필수, 10.25인치 내비게이션도 당연 필요하기에 인포테인먼트 내비(+80만 원)도 추가, 하이패스(+25만 원)도 포함, 이렇게 총가격을 합산하면 2172만 원이 나옵니다.
현대 스마트센스 III와 17인치 휠도 선택하고 싶지만 그러면 스마트 트림이 아닌 모던을 선택하는 게 좋겠죠..
모던 트림을 기준으로 필요한 옵션을 추가해 본다면 하이패스+ECM 룸미러(+25만 원) 추가, 서라운드 뷰가 포함된 파킹 어시스트 플러스(+130만 원) 추가, 컴포트 I(+115만 원) 포함하여 총가격은 2568만 원입니다.
인스퍼레이션 등급을 기준으로 필요한 옵션을 추가하면, 개인적으로 선루프를 선택할 정도,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....
최근 자동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의 트렌드가 작은 크기의 차를 구매하더라도 필요한 옵션은 모두 포함시키자는 주의라서 아반떼 판매 데이터를 보면 인스퍼레이션 등급의 판매 비중이 50%를 넘습니다.
가솔린 1.6 하이브리드와 LPi 1.6 가격도 하기 표 참고하시기 바라며, 아반떼 하이브리드 가격이 3000만 원을 넘어가는 걸 보니 이제 웬만한 하이브리드 차량은 4000만 원 이상은 줘야 구매할 수 있지 않나 생각 듭니다.
중고차 아반떼(CN7)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1.6
중고차 사이트에서 중고차 아반떼(20~23년)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1.6의 가격을 조회해 보았습니다.
연식보다는 주행거리에 따라 차량 가격 감가가 커짐을 볼 수 있고 준중형 사이즈라 그런지 감가율이 크지가 않습니다.
60000km 주행에 3년 정도 지난 스마트 스트림 아반떼 가격이 1350만 원 정도인데 장거리 출퇴근용 차량으로 매우 합리적으로 다가옵니다.
중고차 더 뉴 아반떼 AD(18~20년) 스마트 스트림 1.6
뉴 아반떼 AD 스마트 스트림 1.6 중고차 가격을 조회하니 4~5년이 지난 연식에 50000km 이하 주행거리로 1500만 원 정도의 가격이 조회됩니다.
삼각별은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 이 정도 가격이면 CN7을 구매하는 게 정답...!!
중고차 아반떼 AD(15~18년) 스마트 스트림 1.6
6~7년 연식에 50000~80000km 사이 주행거리를 달린 중고 자동차는 가성비가 짱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.
1000만원 이하 금액으로 유지가 잘된 아반떼 AD 중고차를 구매하신다면 보는 눈이 있으신 분이시네요.
더 오래된 연식의 중고차는 개인적으로 비추하기에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아반떼 구매 시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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